김장호 구미시장 공식 취임, "반도체 팹 유치 절대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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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1일 민선 9기 재선 임기를 시작하며 반도체 생산시설(팹)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시장은 "구미는 반도체 산업의 역사이자 준비된 도시"라며 "대규모 반도체 팹 유치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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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1일 민선 9기 재선 임기를 시작하며 반도체 생산시설(팹)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구미는 풍부한 산업용수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 등 반도체 생산의 핵심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라고 강조하며 "대규모 반도체 팹이 즉시 들어와 가동될 수 있는 최적의 준비를 마친 곳은 구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팹 유치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과 시민 1000여명도 '반도체 포기는 없다'는 손팻말을 들고 반도체 팹 유치 퍼포먼스를 펼치며 힘을 보탰다.
김 시장은 이날 반도체 산업 유치 외에 새로운 시정 목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 경제살리기, 불합리한 규제 완화, 광역교통망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의 반도체 소재 업체 등 기업 4곳과 약 9000억원 투자 협력 및 600명 신규고용 추진 등을 담은 '7월 민생 회복 투자협약 추진계획'을 1호 결재 안건으로 처리했다.
구미=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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