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잉글랜드 비상! 투헬도 인정한 '복병' 등장…'포르투갈·콜롬비아도 고전, “절대 만만하지 않다”

김호진 기자 2026. 7. 1. 20: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콩고 민주 공화국을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잉글랜드는 내달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애틀란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격돌한다.

투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절대 얕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상대할 팀은 매우 조직적이고 피지컬이 뛰어난 팀이다. 주로 5-3-2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볼을 소유할 때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변형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 조직력이 뛰어나고, 높은 압박과 깊은 수비를 적절히 섞어 사용한다. 매우 헌신적이고 훈련이 잘된 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역습이 매우 위협적이며, 직선적인 공격을 즐긴다. 롱볼도 주저하지 않고 사용하고, 세컨드볼 싸움에도 적극적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투헬 감독은 "콩고민주공화국은 포르투갈과 콜롬비아를 상대로도 많은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실점도 적었다. 우리는 지금이 어떻게든 승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내심을 갖고 우리가 가장 잘하는 축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콩고민주공화국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경기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포르투갈과 콜롬비아를 상대로도 그랬다.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콩고민주공화국은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과 1-1로 비겼고, 콜롬비아에 0-1로 패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었다. 1승 1무 1패, 득실차 +1을 기록하며 조 3위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