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명예훼손’ 모스탄 불구속송치…출국정지 이달 말까지 연장

이영실 기자 2026. 7. 1. 19: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달 30일까지였던 탄 국장의 출국정지 처분도 이달 31일까지 연장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탄 교수를 1일 오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탄 교수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8일 방한한 탄 교수는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출국정지됐다. 언론 노출 가능성 등을 이유로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한 탄 교수는 지난달 25일 비공개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탄 교수는 그간 한국의 부정선거를 주장하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해 논란을 빚었다.

탄 교수의 변호인단은 출국정지 연장 처분과 관련해 “법률적·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위법·부당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