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하동군의회 출범…강희순 의장 선출

이영호 기자 2026. 7. 1. 17: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민경 부의장 선출…전반기 의정활동 시작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 /경남도민일보DB

하동군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하동군의회는 1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선의 강희순(국민의힘) 군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재선의 최민경(더불어민주당) 군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하동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5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원 구성 과정에 관심이 쏠렸으나,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생 현안을 우선 챙기자는 데 뜻을 모아 원만하게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단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태종(국민의힘) 군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는 박영심(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영림(더불어민주당) 군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도 완료해 제10대 의회의 조직 체계를 갖췄다.

군의원들은 "현재의 의석 구조는 정당과 정파를 떠나 하동 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정치를 하라는 군민의 뜻"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구성을 마친 의원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하동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뒤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강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대 변화에 맞는 하동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다음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