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에콰도르 꺾고 16강…40년 만에 토너먼트 승리

2026. 7.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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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히메네스의 추가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멕시코 선수들. [AP=연합뉴스]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토너먼트 경기에서 무려 40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안착했습니다.

멕시코는 에콰도르와의 32강전에서 훌리안 키뇨네스와 라울 히메네스의 연속 골에 힘입어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멕시코가 월드컵 토너먼트 승리를 거둔 것은 자국에서 열린 1986년 대회 이후 처음 입니다.

조별리그 3전 전승에 이어 에콰도르까지 무실점으로 돌려세운 멕시코는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과시했습니다.

에콰도르는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피에로 잉카피에가 입을 가리고 멕시코 선수에게 말을 하다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된 규정에 따라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만났습니다.

기세를 올린 멕시코는 오는 6일 잉글랜드와 콩고민주공화국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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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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