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대만독립 세력 타격‥인민군 세계 일류로 건설할 것"
오유림 ohyr@mbc.co.kr 2026. 7. 1. 14:3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통일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강군 사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총서기인 시 주석은 오늘 오전 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대만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반대한다"며 "조국 통일의 위업을 확고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 당이 한결같이 추구해 온 역사적 임무"라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지난 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92공식'을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주요 군사 지도 이념인 '강군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강국이 되려면 반드시 강한 군대가 있어야 하며, 군대가 강해야 나라가 안전하다"며 "새 시대 당의 강군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관철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고, 예정대로 건군 100주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며, 인민군을 세계 일류 군대로 더욱 빠르게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오유림 기자(ohy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34216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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