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늦은 장마 시작…오후 수도권·강원 소나기
2026. 7. 1. 11:19
중부에도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중부는 평년보다 6일 늦은 기록인데요.
정체전선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현재 충청과 강원 남부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요.
제주도와 호남에 집중됐던 강수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그 밖의 지역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그 사이 제주도에 최대 80㎜, 전남에 5~30㎜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충청과 강원 남부는 5㎜ 미만이 예상되는데요.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후 한때 수도권과 강원은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 5~60㎜, 강원 내륙에 최대 5~40㎜가 오겠습니다.
아직 장맛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북부 내륙은 비교적 덥겠습니다.
중부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경기 여주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과 여주, 홍천이 33도를 가리키겠고요.
체감 온도는 34도까지도 치솟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청주가 30도, 대전이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는 대구가 26도, 안동이 28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내일은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겠는데요.
금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다시 남부와 충청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권진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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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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