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성재은 2026. 7. 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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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 강진] 사망자 2천명 육박…부상자도 1만명대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900명을 넘어선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다만, 이는 시신이 수습된 사망자를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로,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 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연쇄 강진으로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가 1천94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전날 발표 대비 224명 늘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1003700072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지진피해 현장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李대통령, 오늘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서 오찬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서로의 배우자는 대동하지 않는다.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해외 일정 때문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문 전 대통령과 만남을 추진해왔다. 다만 숨 가쁜 국정 탓에 서로의 일정이 맞지 않아 계속 조율하다 이날 성사됐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76100001

■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민생·지역경제 회복 본격 시동

민선 9기 지방정부가 1일 공식 출범해 4년 임기에 들어갔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은 대부분 취임식을 간소화하거나 생략한 채 민생 현장으로 향해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본격적인 시정·도정 운영을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시청에서 열리는 제40대 시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51900053

■ 올해 4%대 성장 전망도 등장…국내외 기관 10여곳 3%대 예상

반도체 경기 호황에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4%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국내외 기관 중 10여곳이 한국은행 전망치(2.6%)를 훌쩍 웃도는 3%대 이상의 성장률을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73200002

■ 사관학교 통합 속도전…이르면 현재 고2부터 생도 통합선발 검토

정부가 이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8학년도부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과제인 사관학교 통합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대입 전형을 사전 예고하라는 현행법 취지에 맞지 않고, 수험생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방부는 최근 복수의 국회 국방위원 측에 2028학년도에 입학하는 생도부터 육·해·공군을 통합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60600504

■ 美나스닥, 2분기 21% 급등…6년 만에 최고 상승률

미·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의 낙관론에 힘입어 2분기(4∼6월) 들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46포인트(0.26%) 오른 52,319.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93포인트(0.79%) 오른 7,499.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3.58포인트(1.52%) 오른 26,213.72에 각각 마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1006351072

■ 6·3선거 잠실 개표소 봉쇄시위 한 달…정치권·경찰은 관망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 이후 4주가 흘렀는데도 송파구 일대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봉쇄 시위'는 해소 기미가 없다. 핸드볼경기장을 둘러싼 시위 참가자들은 투표함이 개표를 위해 이 곳으로 옮겨진 지난달 5일부터 1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모든 출입구를 점거해 투표함과 투표지 반출을 막고 있다. 벌써 27일째다. 이들의 결사적 봉쇄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무력한 행정, 법원의 기계적 판단, 정치권과 공권력의 소극적 대응과 맞물려 투표함이 말 그대로 '갇히는' 초유의 교착상태로 장기화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91200004

■ 코스피 최대 150배 '도박', 해외 코인거래소 전방위 확산

최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사이에서 한국 증시에 수십 배 이상 레버리지를 걸 수 있는 초(超)고위험 선물 출시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급등락에 따라 코스피 변동성이 유독 높아진 가운데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 기현상이다. 특별한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초유의 레버리지 상품이 금융당국 규제 공백 속에 우후죽순 확산 중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65200002

■ 美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을 제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다. 미국 시민권과 관련한 '속지주의'를 지지한 이번 판결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反)이민 정책 기조의 동력이 일부 손상되게 됐다. 지난 2월 상호관세 위법 판단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번 대법원 결정에 의해 정치적 타격을 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6대 3 의견으로 출생시민권에 대한 폭넓은 해석을 유지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197451071

■ 남해안·제주 강하고 많은 비…내륙 돌풍 동반 소나기 주의

수요일인 1일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충청권 남부에, 저녁까지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비가 내리겠으며,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그 밖의 충청권은 낮까지, 경북 중·북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10064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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