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논란 이후 첫 나들이 "이제는 땅 아닌 앞 보고 싶어" ('귀한 가족')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신지, 문원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경주를 찾았다.
30일 방송된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5회에서는 몰디브 대신 신혼여행지로 경주를 찾은 신지, 문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미선은 신지에게 "신혼여행 안 갔었냐"고 물었다. 신지는 "두바이 경유해서 몰디브를 갈 계획이었는데 전쟁 때문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티켓을 취소했다"고 답하며 대신 경주를 찾았다고 말했다.
문원은 "신지가 경주에 가고 싶어 했다"며 과거 신지가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언급했다. 신지가 경주를 찾고 싶었던 이유는 놀이공원 때문이었다는데.
문원은 과거 롤러코스터를 타고 토한 적이 있다며 극심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지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번 기절했던 문원은 신지의 부축을 받고 벤치에 앉아 “두 번은 없다. 아니다, 5년 뒤에 다시 생각해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등축제를 찾아 야경 속에서 여유를 즐겼다. 문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많은 분들 사이에 서있다는 자체가 두려움 반 행복 반이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같이 야경을 보니 괜히 겁을 먹었구나 싶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용기를 얻었다”고 털어놓았다.
신지 또한 “난 사실 걱정했던 게 결혼식 이후 사람들과 대면하는 자리에 간 게 처음이다. 다행히 축하의 말씀을 해주시고 잘 살라며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큰 힘이 되더라. 이젠 땅을 보지 않고 앞을 보고 위를 볼 수 있는 곳들을 다니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발언 논란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신지는 "'신지를 몰랐다'는 표현은 말이 조금 아쉬웠다"면서도 "사실 '이 정도 파급력이 있을 줄 몰랐다'는 의미였다. 원래 말주변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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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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