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경, 박우열에 폭발 “내 손 떠났다… 오빠 짝 잘 찾아봐” ('하트시그널')
“미안해야 하는 거 아니야?” 엇갈린 진심 속 요동치는 시그널

(MHN 김설 기자) ‘하트시그널5’ 시그널 하우스가 지목 데이트 신청을 기점으로 걷잡을 수 없이 요동쳤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서는 입주자들이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유경을 둘러싼 남성 출연자들의 직진과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기 위해 찾아 나서던 중, 김민주와 마주치며 스튜디오를 긴장케 했다. 김민주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유경이 불러줘?”라며 직접 강유경을 불러주었다. 이후 김민주는 최소윤과 나란히 서서 “매일 실망하고 있어서 이제는 실망도 없는 것 같다”, “아무렇지 않다”며 담담하면서도 씁쓸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최소윤은 김서원에게 직진했다. 최소윤은 김서원을 찾아가 “오늘, 내일 중에 시간 돼?”라며 데이트를 신청했고, 김서원은 “오늘 된다”, “뭐 하고 싶은 거 있어?”라며 흔쾌히 응해 새로운 서사를 예고했다.

한편, 그동안 굳건해 보였던 박우열과 강유경 사이에는 균열이 생겼다.
박우열이 정규리에게 “오늘 뭐해?”라며 다가가는 모습을 본 강유경은 깊은 생각에 잠겼고, 이를 지켜보던 예측단 로이킴은 “우열이 저래도 돼?”라며 우려를 표했다.
결국 강유경은 박우열에게 “나가서 얘기 좀 하자”며 대화를 청했다. 사랑방에서 마주한 박우열은 “일단 나는 규리누나랑 데이트를 세번은 만나봐야 된다고 얘기도 했고…”라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해명하려 했다.
이에 강유경은 “나는 내 감정 원래 있던 감정 배제하고 지금 오빠가 나오는 것만 봐도 될 것 같아”라며 냉랭한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차가운 정적이 내려앉았다.
박우열이 “그럼 너는 지금 여기서 더 할 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던 거 같고 여기서 끝이라는 생각을 했던 거야?”라고 묻자, 강유경은 당연히 그런 생각을 했다며 “헷갈리는 오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서운함이 폭발한 강유경은 “오빠가 나한테 미안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쏘아붙였고, 박우열은 “미안하지.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이 위로가 되는 것 같지 않아서 감췄던 거 같다”고 고백하며 요동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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