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SSG 상대로 멀티포…오스틴 제치고 홈런 1위 탈환
서장원 기자 2026. 6. 30. 19:57
1회와 4회 김건우 상대로 아치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기아 김도영이 1회 2루타 1타점을 치고 있다. 2026.4.12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멀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 시즌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도영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도영은 SSG 선발 김건우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4호 홈런이었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린 김도영은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또 아치를 그쳤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또 김건우에게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오스틴 딘(LG 트윈스·24홈런)을 넘어 다시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울러 시즌 3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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