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회사 5개→3개로 통합…유통·로지스, 관광개발·네트웍스 합친다
임태성 기자 2026. 6. 30. 19:16
30일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로 통합
코레일 사옥 전경. /제공=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산하 자회사가 5개에서 3개로 통합된다.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로 통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산하 자회사가 5개에서 3개로 통합된다.
30일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방안이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레일 자회사는 고객서비스와 유통·물류, 유지관리로 나뉜다.
역무부터 승무, 관광을 맡는 고객서비스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코레일네트웍스가 통합돼 맡는다.
매장 관리와 광고, 물류 수송 등은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를 합쳐 담당하게 하고, 유지보수와 청소 등을 맡는 코레일테크는 현상 유지된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각 자회사는 행정절차를 거쳐 기관통합을 완료한 후 통합 자회사를 중심으로 세부업무와 기능 등을 조정한다.
중복 업무는 연계·통합하고, 고객 편의와 무관한 사업들은 재구조화하는 등 각 자회사의 기능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용승계를 바탕으로 자회사 직원의 고용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임태성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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