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구단 상대 홈런! 김도영 130m 2G 연속포...시즌 24호, 오스틴과 어깨 나란히 [오!쎈 광주]

이선호 2026. 6. 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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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23)이 전구단 상대 홈런을 때렸다. 

김도영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SSG 랜더스외 경기에 출전해 첫 타석에서 130m짜리 대형솔로홈런을 터트렸다. 

3번 3루수로 나선 김도영은 1회말 2사후 주자가 없는 가운데 SSG 선발투수 좌완 김건우를 상대로 볼카운트 3B1S 유리한 가운데 가운데로 들어오는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월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맞는 순간 총알처럼 비행하더니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28일 잠실 두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시즌 24호를 기록했다. 한 개차로 앞선 홈런선두 LG 오스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울러 시즌 세 번째로 전구단 상대 홈런기록도 세웠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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