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민주당 특검은 사기특검…재선거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선관위, 재건축 수준의 개혁 필요”
“사전투표 제도 폐지할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부정ㆍ무능 선관위 해체 수준의 쇄신 및 재선거 촉구를 위한 6ㆍ3 참정권 박탈 사태 청년ㆍ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ned/20260630182619111eszu.jpg)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이 추진하는 (선관위) 특검은 합수본과 다르지 않다. 사기 특검”이라며 “국민의힘이 추천한 특검만이 진실을 규명할 수 있고, 특검 결과에 따라 잘못된 선거를 바로잡고 재선거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청년국 주최 ‘부정ㆍ무능 선관위 해체 수준의 쇄신 및 재선거 촉구를 위한 6ㆍ3 참정권 박탈 사태 청년ㆍ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관위는 재건축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선관위를 만들겠다. 국민의 신뢰가 무너진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선거 제도를 완벽히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는 투표 용지 부족 사태 이후 한 달 가까이 ‘재선거’를 주장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누군가는 이 청년들을 시위대라 부른다. 누군가는 이 시민들에게 폭도의 올가미를 씌우려 하고 있다”며 “국민이 심판하고 역사가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를 개혁하고 선거제도를 믿을 수 있게 바로 세워달라는 게 시민들의 목소리”라며 “어제 특검 수용까지 이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도 시민들의 함성이다. 그래서 이 참정권 수호 특검을 국민 특검이라 부르겠다”고 했다.
또 당이 제기한 선거소청과 이어질 소송에 대해서는 판사 출신인 자신이 직접 변론을 맡겠다는 뜻도 보였다.
재선거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나경원 의원은 “원 구성이 되면 선거법부터 고쳐야되겠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선거가 가능하다”며 “참정권을 진정 회복하는것, 투표의 완결성과 무결성을 만드는 게 재선거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당 선관위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은 “청년과 대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이 잃어버린 참정권, 도둑맞은 참정권을 돌려달라고 외치고 있다”며 “사전투표제를 폐지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당 선관위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은 “청년과 대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이 잃어버린 참정권, 도둑맞은 참정권을 돌려달라고 외치고 있다”며 “사전투표제를 폐지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 대표와 우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희용 사무총장, 윤상현·조배숙·박대출·나경원·이인선·김민전·김장겸·박준태·서천호·최보윤 의원과 청년·대학생 및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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