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사업화 역량 결집
조진호 기자 2026. 6. 30. 15:27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한다. 피지컬 AI 분야의 대표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로보틱스 분야에 핵심 역량을 결집해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30일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산기술원 산하 제조역량강화담당, 생산시스템솔루션담당,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센터장 등을 역임한 송시용 센터장이 신설 조직을 맡는다.
이번 조직개편은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4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원포인트 성격으로 단행됐다. 피지컬 AI 기반 미래사업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로보틱스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와 육성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LG전자는 자회사 로보스타와 베어로보틱스를 중심으로 구축하고 있는 산업용·상업용 로봇에 로보틱스사업센터의 가정용 로봇을 더한 3개 축으로 로봇 시장을 전방위로 공략할 예정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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