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방화 시도한 40대⋯승객에 제지 당한 뒤 현행범 체포
김동현 2026. 6. 30. 13:05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inews24/20260630130518738fxnb.jpg)
A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 12분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충무로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전동차 내에서 라이터를 켠 뒤, 살충제 스프레이를 분사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이 A씨를 제지하는 데 성공해 실제 방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inews24/20260630130519000mpkh.jpg)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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