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방화 시도한 40대⋯승객에 제지 당한 뒤 현행범 체포

김동현 2026. 6. 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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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 12분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충무로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전동차 내에서 라이터를 켠 뒤, 살충제 스프레이를 분사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이 A씨를 제지하는 데 성공해 실제 방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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