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등 범죄수익 415억 원 세탁한 일당 검거

이승연 2026. 6.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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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4백억 원대 범죄 수익을 세탁해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22명을 붙잡아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0월 허위 상품권 업체를 설립해 법인 명의 계좌로 보이스피싱 등으로 뜯어낸 피해금을 입금받은 뒤 대포통장 여러 개에 분산 송금하는 방식으로 모두 415억 원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 총책은 세탁한 범죄 수익금 가운데 일부인 6억 원 상당을 수수료로 취득해 나머지 조직원들에게 월 250만 원에서 많게는 1천만 원 가량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취득한 범죄 수익금 중 환수되지 않은 자금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3876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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