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고동선 2026. 6.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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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화성시 동탄구를 비롯해 경기권 비규제지역 3곳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동탄구와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호재로,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이라는 이점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2024년 7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때부터 공정성 논란이 일었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감사와 징계 요구, 이에 반발한 대한축구협회의 행정소송 제기 등이 뒤따르면서 오롯이 월드컵 준비에 전념해도 모자랄 판에 한국 축구는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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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급등'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화성시 동탄구를 비롯해 경기권 비규제지역 3곳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탄구와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호재로,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이라는 이점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동탄아파트 월간 매매상승률 4.16%로 전국 1위 (동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KB국민은행이 조사한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전월 대비 확대되면서 경기 화성시 동탄구가 4%대의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1.05%) 대비 급격하게 뛰어오른 화성시 동탄구(4.16%)의 상승률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6.6.29 yatoya@yna.co.kr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23651003

■ 8월부터 1주일 육아휴직도 가능·철도승차권 2개월 전 예매

8월부터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최소 기간이 30일에서 1주일로 짧아진다. 회사가 도산했을 때 보호하는 체불임금을 3개월분에서 6개월분으로 늘리고 임금 체불 범죄의 법정형을 상향한다. 철도 승차권을 이용 2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문자 서비스를 개선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00800002

■ 5월 산업생산 두달째 뒷걸음…정부 "반도체 6월 반등 가능성"

5월 반도체 생산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내면서 전체 산업 생산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부는 반도체 생산 감소는 일시적 조정으로, 6월 지표에는 세자릿수인 수출 증가율이 반영돼 플러스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7(2020년=100)로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17153002

■ 코스피, 美기술주 훈풍에 상승 출발후 혼조세

코스피가 30일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7포인트(0.75%) 오른 8,457.32다. 그러나 이후 하락전환해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42700008

■ [남북회담문서] 南이 건넨 김일성 사진 찢은 北, 깨닫고 "완전도발" 소동

1990년대 초 남북 간 북핵 협의 테이블에서 북측 대표가 김일성의 사진을 찢는 해프닝이 벌어졌을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된 협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남북회담 기록이 공개됐다. 통일부는 1991년 12월부터 1993년 1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진행된 핵협상을 기록한 3천836쪽 분량의 남북회담 문서를 30일 새로 공개했다. 이번 남북회담 문서 공개는 2022년 5월 첫 공개 이래 여덟 번째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채택(1991.12) 과정과 그 후 남북 대표 간 접촉 및 회담이 대상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08100504

■ [베네수 강진] "아기 살아있는 한 나도 살아야"…엄마와 신생아 생환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최소 1천450명이 숨지고 수만 명이 실종된 가운데 생후 18일 된 신생아와 산모가 무너진 아파트 잔해 더미에서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집중된 라과이라주(州)에서 25일 구조된 이들 모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엄마 다야나 파티뇨는 지진 당시 양쪽 다리를 다쳤지만, 아들 후안 다비드는 경미한 상처만 입은 채 구조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31800009

■ [한국축구개혁] 감독 뽑을 때마다 헛발질…무능과 불통의 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상의 대진표에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홍명보호를 두고 '예견된 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2024년 7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때부터 공정성 논란이 일었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감사와 징계 요구, 이에 반발한 대한축구협회의 행정소송 제기 등이 뒤따르면서 오롯이 월드컵 준비에 전념해도 모자랄 판에 한국 축구는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 협회는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 그동안의 비난을 잠재우고 싶었겠으나 홍명보호가 1승 2패, 조 3위라는 참담한 성적으로 32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그동안 참고 기다려준 축구 팬들의 분노는 폭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06800007

■ '관봉권 띠지분실' 최재현·'로스쿨 문제유출' 안미현 검사 감봉

관봉권 띠지 폐기·분실 의혹과 관련해 안권섭 상설특검팀의 수사를 받았던 최재현 검사가 감봉 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30일 관보를 통해 전날 최 검사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 검사는 2024년 12월 17일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관봉 비닐포장 및 신한은행 띠지로 묶인 현금을 입수했음에도, 압수목록에 구체적인 내용을 기재하지 않아 포장 및 띠지 등이 훼손·폐기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22200004

■ 국내여행 다시 늘었다…1인 평균 6.5회 여행·85만원 지출

지난해 우리 국민의 국내여행 횟수와 여행일 수, 지출액이 모두 증가하며 2024년 감소했던 국내여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행지에서 음식을 즐기는 '음식관광'이 늘고 패키지 상품 이용 비중도 확대되는 등 여행 형태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여행 경험률은 97.0%로, 전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29600030

■ 한낮 체감온도 최고 33도 안팎…중부내륙 폭염특보 확대될 듯

6월 마지막 날인 30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이에 대기 상하층 간 기온 차가 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소나기는 오후에서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5∼50㎜, 서울·경기내륙·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전북동부에 5∼40㎜, 전남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남북서내륙에 5∼20㎜ 정도 내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300264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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