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 앞둔 코스피…방향성 탐색하며 혼조세

2026. 6.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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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로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날 급등했던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에도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훈풍이 국내 증시까지는 제한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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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로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날 급등했던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에도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6% 오른 8,416.70에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1% 넘게 오르며 8,50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후 매물이 나오면서 다시 하락 전환하는 등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훈풍이 국내 증시까지는 제한된 모습입니다.

반도체 투톱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1%대 상승하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 중입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9천억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천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0.5%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올라 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날 8% 넘게 급등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저가 매수세가 맞서면서 변동성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543.1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6월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리밸런싱 물량이 장 후반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영상편집 고종필]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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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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