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카만닥 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 해병대 [한강로 사진관]

남제현 2026. 6.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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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30일 해병대는 지난달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실시되는 ‘2026 카만닥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카만닥 훈련은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대테러 역량 강화와 연안방어·전투기술 배양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카만닥은 필리핀어로 ‘바다 전사들의 협력’을 뜻한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2021년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의 제의로 2022년부터 매년 중대급 규모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2026년 훈련은 기존의 전투기술 교류를 넘어, 정글·해상·상륙작전처럼 서로 다른 작전환경에서 함께 움직이는 능력을 점검하는 데 무게를 두고 참가국들과 함께 연합지휘소를 구성하고 참모연습을 진행하며 다국적군 간 지휘통제 절차를 익히고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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