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발표…이 대통령 “새로운 역사 시작”
[앵커]
지방을 거점으로 반도체와 피지컬 AI,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 집중 투자하는 이른바 '메가프로젝트'가 발표됐습니다.
10년간 약 1,600조 원을 투자해 첨단기술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수도권에 이어 호남에 '제2의 반도체 기지'도 조성됩니다.
첫 소식,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집권 2년 차 이재명 정부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이 될 3대 메가프로젝트가 공개됐습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피지컬AI 거점을 전국 곳곳에 조성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어떤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의 핵심 요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한국형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에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삼성전자와 SK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투자 금액은 약 1,600조 원 규모, 호남권에 총 800조 원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충청권과 영남권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피지컬AI 거점 조성 등 각각 300조 안팎 재원이 투입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 "오늘 이 성과는 가장 큰 국민적 또 역사적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20년, 30년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청와대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직접, 직할 담당관을 두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제가 직접 챙기고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임기 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11일 반도체특별법이 시행되면 대통령이 위원장인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 특위를 출범시켜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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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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