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동해 유치 적극 환영”

전명록 기자 2026. 6.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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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단체 반응

【동해】GS그룹이 동해 북평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초대형 AI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통해 동해에 GS그룹이 추진하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언급하며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경제단체에서는 이번 발표를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지역 여건 속에서 지역에서 생산하는 전기와 부지를 활용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활용해고 유치해야 한다"며  “특히 AI시대에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올 수 있다면 지역에서는 대단히 환영한다 ”고 밝혔다.

우용철 동해시번영회장은 “동해 지역에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들어온다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당연히 환영해야 할 일“이라며 ”현재 동해 지역 경제도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어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젊은이들에게 고용창출도 되는 등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전억찬 강원경제인연합회장은 “GS화력이 생산하는 전기, 북평국가산업단지라는 부지, 다른 지역에 비해 여유로운 수자원 등 AI 데이터센터의 동해 유치는 충분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GS라는 민간기업에서 나서는 만큼 정부에서도 동해 AI 데이터센터를 우선 지원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은 “이 사업을 동해시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기회로 판단해 우상호 도지사 당선인, GS그룹 측과 긴밀히 협업해 왔다“며 “동해시가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일하며 시민이 그 변화를 체감하는 성장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정부, 강원도, GS그룹과 원팀으로 협력해 동해시의 가능성이 실제 투자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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