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이슈]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국가 대계"·"관치경제"
<출연 :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와 비수도권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투자액이 수천조 육박하는 대형 사업인데, 이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 담당관을 두고 직접 사업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정치가 개입해 산업을 흔들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흑색선전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관련 내용,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짚어 봅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30년 대한민국을 책임질 거라고 자신한 메가 프로젝트가 공개됐습니다. 삼성 신규 반도체 단지 후보는 광주, 로봇 투자 거점은 구미 등 영호남과 강원, 충청권이 모두 포함됐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이재명 대통령은 용수와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용지는 값싼 호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성장과 이윤이 중요한 기업이 이득을 고려한 선택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왜 호남인지 충분히 설명이 됐다고 보십니까?
<질문 2> 이재명 대통령의 '메가 프로젝트' 발표를 둘러싼 정치권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경기권에서는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공동회견을 갖는 등 '야권 연대' 움직임도 보였는데요. 여야 공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정부가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을 지원하고, 그런 이해가 맞아 기업이 지역 개발에 앞장선다면 이를 문제 삼는 게 타당하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떤 의견이세요?
<질문 3> 민주당에선 때아닌 적통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송영길 의원이 노무현 키즈를 자처하는 정청래 전 대표가 노 전 대통령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주장하자, 정 전 대표가 이를 허위라고 반박한 겁니다. 이른바 '적통 논쟁,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확장 행보를 비판하며 꺼낸, 이른바 '증축·재건축론'을 둘러싼 노선 갈등도 계속됐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재건축을 넘어 재개발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 최고위에선 장동혁 대표 사퇴를 촉구하며 고성이 오갔습니다. 반면 장 대표는 의총에서 어떤 얘기가 나오더라도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복귀 직후만 해도 재신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잖아요. 입장이 바뀐 걸까요?
<질문 6> 국민의힘 의총에서도 대표 거취가 논의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됐습니다만 의총에선 별다른 잡음 없이 넘어갔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앞서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에 대해 징계 카드를 꺼낼 의사를 밝혔잖아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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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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