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선민, 수입 10배 늘었다 "매달 중고차 한 대 값 벌어, 광고도 많이 찍어" ('말자쇼')

이우주 2026. 6. 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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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말자쇼' 이선민이 대세가 된 후 놀라운 수입 변화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개그맨 김용명, 이선민이 출연했다.

'목동 서강준'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개그맨 이선민은 "별명을 제가 지은 건 아니고 저는 눈동자만 서강준이고 요즘 '확신의 기혼상'으로 불리는 미혼 개그맨"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선민은 "제가 많이 받는 오해가 아내는 뭘 하냐더라. 아내가 없는데 뭘 하냐. 자식도 없는데 애가가 몇 살이냐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며 "제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세 가지가 '눈동자 색깔이 왜 그래요?', '나이 속이지 마라', '아내는 뭐래요?'"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공중파 예능까지 접수한 이선민은 "평소 같으면 지나갔을 형 누님들께서 많이 알아봐주셔서 요즘 인기를 좀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수입이라며 "주머니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말씀 드릴 건 아니지만 그전보다는 수입이 많이 늘었다. 전에 비해 10배 정도 늘었다. 중고차 한 대 값은 다달이 버는 거 같다. 제가 타고 있는 중고차다. 15만km 탄 중고 SUV"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광고도 많이 찍었다는 이선민은 "민망하긴 한데 광고 4~5개 찍었다. 단백질 음료나 건강식품 같은 거 몇 개 했다"며 "스케줄이 감사하게도 하루에 3~4개 정도는 꽉 차있다. 그 중 KBS 녹화는 처음이다. 처음인데 '말자쇼'로 오게 돼서 진심으로 영광"이라 밝혔다.

임우일 다음 이선민을 이미 예전부터 픽했다는 김영희는 "유튜브를 통해서 봤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이 사람이 떠야 되는데', '너무 재밌는데' 싶었다"며 "결혼을 안 했더라면 남자로서도 저의 완벽한 이상형이다. 저는 약간 옆통, 뒤통이 두꺼운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아침 드라마 상을 되게 좋아한다. 근데 너무 테토남이지 않냐"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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