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결혼 9년 만에 엄마 된다.. "시험관 시술 직전 임신 확인" [RE: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규선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했다.
29일 김규선의 유튜브 채널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규선은 선명한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터기를 내보이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남편한테 어떻게 알려야 할지 너무 혼란스럽다. 일단 진정을 하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결혼 9년차로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있었던 그는 "병원 가서 피 검사도 받고 초음파 확인도 하고 임신이 확실해지면 말을 하려 하는데 내일 시험관을 위해 병원을 가기로 해서 남편도 걱정이 많았다. 하루라도 빨리 걱정을 덜어주고 싶기도 하고, 내 입이 근질거리기도 해서 임밍아웃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규선의 임신에 그의 남편은 "진짜 신가하다. 마음 편하게 가지라는 말이 맞았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병원 진단 결과 김규선은 임신 5주차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



김규선은 "초음파 보기 전날 긴장돼서 잠을 못 잤다. 아기집도 커져 있고 아기 소리드 들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내 배안에 지금 생명체가 있다"면서 예비 엄마의 심경을 고백했다. 뱃속 아이의 태명을 반려견 마리 동생의 줄임말인 '마동이'로 지었다는 김규선은 "아이가 잘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놓인다. 초음파를 볼 때 진짜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웃었다.
그는 또 남편이 준비한 임신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우리 마동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 달라고, 우리 남편과 마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해 달라고 했다"며 소원을 비는 것으로 거듭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규선은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 사진 =김규선 소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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