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신예은, 달달한 연애 시작했는데…진언도 '비상사태'(닥터 섬보이) [TV스포]

정예원 기자 2026. 6. 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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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 사진=KT스튜디오지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진언도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맞닥뜨린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29일 진언도에서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 도지의(이재욱)와 육하리(신예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용주천(김윤우) 앞에 뜻밖의 손님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변수를 예고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육하리가 오미자(길해연)를 담담하게 떠나보내기로 마음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지의와 육하리가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가까워진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진언도로 왕진을 떠난 두 사람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한 분위기다. 특히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도지의는 육하리와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안정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도 오래가지 않는다. 진언도 이장이 도지의의 멱살을 붙잡은 채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된다.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도지의와 육하리의 표정은 현장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고한다.

용주천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찾아온다. 엄정선(이수경)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신경 쓰였던 김지웅(김성정)이 이번에는 환자로 등장한 것. 애써 감정을 숨긴 채 침 치료를 이어가는 용주천과 고통을 호소하는 김지웅의 상반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닥터 섬보이' 9회는 29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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