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방탄소년단 정국도 인정한 밈(말자쇼) [TV스포]

정예원 기자 2026. 6.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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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말자쇼'에 'MZ 밈 대통령' 김용명과 '확신의 기혼상' 이선민이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말자쇼'는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용명과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명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최근 근황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두 사람은 관객들의 고민에도 진심 어린 공감과 재치 있는 조언을 더하며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MC 김영희와 정범균이 김용명의 출연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무려 4개월 전부터 섭외를 시도했지만 김용명이 계속 출연을 망설였다며 어렵게 성사된 만남이라고 밝혀, 그가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파워냉방' '피 땀 눈물' 등 각종 밈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용명은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밈을 언급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배우 류승룡, 에스파 윈터, 아이브 장원영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니가 좋아' 챌린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예상치 못한 해프닝도 벌어진다. 김영희의 고민 상담 코너가 진행되던 중 한 관객이 "이야기가 너무 길다"며 김용명에게 불만을 토로한 것. 뜻밖의 상황 속에서 관객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근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동상이몽2'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인 이선민은 이날 "KBS 예능은 처음"이라며 "요즘 들어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다.

김영희의 깜짝 고백도 이어진다. 그는 이선민을 향해 "결혼만 하지 않았더라면 이상형으로 꼽았을 사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예상치 못한 고백을 들은 이선민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말자쇼'는 2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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