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홍명보 나가? 무례"…김영광 발언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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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현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겨냥한 후배 체육인들의 비판 여론에 소신 발언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에 휩싸였습니다.
김병현은 어제(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과 관련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홍 감독 책임론 여론에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김병현은 자신이 홍 감독과 개인적인 일면식이 전혀 없음을 강조하면서, 선후배 간의 예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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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newsy/20260629151919411xwda.jpg)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현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겨냥한 후배 체육인들의 비판 여론에 소신 발언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에 휩싸였습니다.
김병현은 어제(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과 관련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홍 감독 책임론 여론에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김병현은 "나는 축구인은 아니지만 체육인으로서 안타까운 모습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도 운동을 했던 후배들이 나와서 너무 선을 넘는 듯한 발언을 한 게 내 귀에는 좀 거슬리게 들렸다"고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김병현은 자신이 홍 감독과 개인적인 일면식이 전혀 없음을 강조하면서, 선후배 간의 예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병현은 "거기에서 나온 그 단어가 같은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귀에 거슬렸다"며 "'홍명보 나가'라는 말"이라고 구체적으로 짚었습니다.
이어 "같이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같이 대표팀을 했던 사람으로서 옆에서 그런 단어를 쓴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모습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앞서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이 라이브 방송 도중 "홍명보 나가"라는 구호를 외친 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습니다.
김병현의 발언을 놓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정상이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란 반응이 나온 반면, "선배면 하늘 같이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스포츠가 이 모양" 등의 반박이 나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후배 체육인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커진 이튿날, 홍 감독은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병현 #김영광 #홍명보 #갑론을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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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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