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별세…들국화 최성원 부친상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6. 6. 29. 15:15

남북 분단의 아픔을 그린 유명 가곡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영섭이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9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노환으로 6일 전쯤 요양병원에 입원했고, 이날 오전 별세했다.
지난 1929년 경기 강화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양대 음악학과 교수, 중앙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표곡으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그리운 금강산' 등이 있다.
고인은 록그룹 들국화 베이시스트로 유명한 작곡가 최성원의 부친이기도 하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1일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지웅, 유시민 직격…"당신 세대가 늘 부러웠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가수 복귀 수순?…"노래하겠다"
- '묵언수행' 공약 배우 윤경호 '시끄러운 글' 폭소…"텍스트마저"
- "아픈 아기 '분수토'로 범벅됐는데"…어느 택시기사 대응에 '왈칵'
- "배우 최우식이 흑인 팬 무시"…프랑스發 '인종차별' 주장 갑론을박
- 가수 장기하 '18세 연하' 배우 윤가이와 2년째 열애中
- 닮은 듯 다른…'친자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첫 동반 화보 눈길
- '원조 인플루언서' 이주희 대표 사망…향년 44세
- '졸전' 남아공戰 직관 곽튜브 영상에 잡힌 손흥민父 '침통'
- 안영미 득남…"서울 모처 병원서, 산모·아이 모두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