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제18대 총장에 배충식 교수 선임
한세희 2026. 6. 29. 15:14
29일 임시이사회에서... 1년 4개월 총장 공백 끝
에너지,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KAIST 제18대 총장에 배충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KAIST는 29일 서울 양재동 KAIST 김재철AI대학원 서울 양재산학캠퍼스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를 제18대 KAIST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총장은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 동력공학 분야 권위자다.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KAIST에 부임해 기계항공공학부장, 공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배 총장은 ‘코로나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 단장을 맡아 과학기술 기반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탄소중립연료기술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미래 동력 기술 정책을 제시해 왔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외교부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기후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KAIST는 배 신임 총장이 보유한 에너지·탄소중립 분야 전문성과 정책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융합과학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제18대 KAIST 총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Copyright © 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안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슈칼럼] 공장 멈추는 해킹, 규제와 처벌로는 ‘산업 안보’ 지킬 수 없다
- [인터뷰] 강지훈 사이버다임 CTO “문서중앙화, 유출 방지와 AI 활용 기반 동시 충족”
- 페이블5, 조만간 접근 제한 해제 가능성 전망
- 美, 자국 100여개 기업 한정 ‘미토스5’ 접근 허용
- 美, ‘미토스5’ 접근 제한 완화... 100여개 기업 허용
- 오픈AI도 美 정부 요청에 GPT-5.6 제한적 제공
- 1000만 명 설치한 크롬 유튜브 광고 제거기, ‘잠복 상태’ 스크립트 삽입 기능 발견
-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탈 많은 선관위까지 해킹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
- [국방보안 칼럼] 미토스(Mythos)와 디지털 바세나르... ‘AI 기술 종속’ 시대, 국방 소버린 안보를
- 수탁자는 왜 ISMS-P 못 받나요?...“공급망 보안 강화에 필요”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