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주용진 2026. 6.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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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2년째 답보 상태다. 경찰이 사실관계가 명확한 사안에 대해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않는 사이, 의혹의 당사자인 정 회장과 홍 감독이 먼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수사 '실익'에 대한 의문도 나온다. 2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 감독 선임 관련 정 회장의 업무방해·업무상 배임 등 혐의 고발사건을 2024년 7월 배당받은 뒤 아직도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63951004

한숨쉬는 홍명보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지난 2024년 9월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앞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2024.9.24 hama@yna.co.kr

■ 코스피, 역대급 변동성…'순환매 온기' 코스닥, 6~7%대 급등

29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2거래일째 하락하고 변동성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나타내는 가운데 코스닥이 장중 급등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어, 그 배경에 투자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쏠림이 이날 어느 정도 완화됨과 동시에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코스닥으로 자금이 향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코스피는 오전 11시 30분 기준 1.75% 내린 8,264.20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80400008

■ 내년 휴일 119일…설 연휴 나흘 쉰다

내년에는 주 5일제 직장인이 올해보다 하루 많은 119일을 쉰다. 설 연휴는 토요일까지 이어져 나흘을 쉴 수 있고, 노동절과 제헌절이 추가되면서 공휴일도 올해보다 이틀 늘어난 72일이 된다. 우주항공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57200017

■ 美·이란 계속 '일촉즉발'…호르무즈 통제권 힘겨루기 불가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을 중단하고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지만, 해협 관리 권한을 둘러싼 근본적인 이견은 해소되지 않아 긴장이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지난 25일부터 이어지던 공격과 보복을 중단하고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오는 30일 주요 중재국인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시도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72300009

■ 극소수 기적생환 뒤로…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속절없이 급증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 발생이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인명피해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간혹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이 들려오지만, 인명 구조의 분수령으로 통하는 '골든타임'이 지나면서 사망자 수는 계속 급증하는 추세다. 28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24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기준 1천450명으로 집계됐다고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56800009

■ '잠실 봉쇄시위' 장기화에 139명 수사선상…경찰 "불법 엄정대응"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25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불법행위를 하다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피의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잠실 개표소와 관련해 57건 수사를 진행 중이고, 1건은 종결했다. 수사 대상자는 139명"이라고 밝혔다. 먼저 대한체육회의 핸드볼경기장 출입 방해 혐의(업무방해)로 9명이 입건돼 이 중 7명의 신원이 특정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76800004

■ KAIST 신임 총장에 배충식 교수…"AI 시대 역할 정할 것"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18대 총장에 배충식(63)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KAIST 이사회는 29일 서울 서초구 김재철AI대학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배 교수를 총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총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84852017

■ 軍 '北탄도미사일 발사 미발표' 지적에 "실시간 탐지했다"

북한이 지난 25일 전술탄도미사일과 신형 방사포 등을 '섞어쏘기'했을 때 군이 발사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관련해 국방부가 "실시간 탐지·추적했다"고 해명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6월 25일 (오전) 7시 27분부터 8시 20분까지 북한이 발사한 다수의 발사체를 실시간 탐지·추적했으며 모든 우발 상황에 대비해 긴밀히 공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발사체는 북한이 운용하는 전술급 무기체계로 세부 제원은 한미 공동 분석 결과를 종합해 최종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79600504

■ 올해 4년제大 신입생, 일반고 출신 75.5%…작년보다 소폭 늘어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학생 비중은 75.5%로, 작년(74.7%)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회균형선발 신입생 비중(9.5%)도 작년(9.3%)보다 다소 늘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9일 이런 내용의 '2026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공시 사항은 신입생 선발 결과와 산학협력 현황 등 2개 분야 6개 항목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75700530

■ 스마트폰 하나로 법적 증명…모바일 전자증명 시대 열린다

종이 내용증명을 보내기 위해 우체국을 찾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법적 효력을 갖춘 전자문서를 발송하고 보관하는 서비스가 일상으로 들어온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금융·부동산·의료·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전자증명을 활용하는 10대 과제를 공개하고 연내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90539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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