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섬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행안부 장관과 현장 점검
박기현 기자 2026. 6. 29. 14:00
■ 윤호중 장관과 합동 안전점검…특별교부세 30억 원 지원 요청 ■ 강풍·폭우·폭염까지 빈틈없이 살펴…성공 개최 위한 막바지 준비 총력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현장을 점검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 확보에 나섰다.
서 당선인은 지난 26일 윤 장관과 함께 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살피고 교통·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주행사장 조성 현황을 비롯해 교통·주차 대책, 편의시설 구축, 위생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강풍에 취약한 대형 텐트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 시스템, 폭염 대응을 위한 그늘막과 냉방시설, 관람객 이동 동선 등을 중점 점검했다.
윤 장관은 “관람객들이 겪을 교통 체증과 폭염 피해 등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행정안전부도 재정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 당선인은 여수의 관문이자 여수국가산단 화물차 통행이 집중되는 구 국도 17호선의 포트홀과 균열 등 도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3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경험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가겠다”며 “이를 COP33 유치 기반으로 연결하고 남은 70일 동안 정부와 원팀으로 성공 개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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