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염정인 2026. 6.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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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기해 발효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이 31.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일부 수도권과 충남 공주시, 충북 청주시 동·서부, 세종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으나 당시엔 동남권과 서남권만 대상이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는 날이 계속될 전망이다.

염정인 (sal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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