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정청래, 노무현 장례식에도 참석 못해”···정청래 “100% 허위사실, 사과하라”

김한솔 기자 2026. 6.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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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5일 전북 정읍시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전북지역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9일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등져서 장례식에도 참석을 못 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100% 허위사실”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송 의원을 향해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라며 “사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송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정 전 대표가 친노무현계, 친문재인계 정통성을 부각한다는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정 대표는 완전히 노무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 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우리 모두가 노무현 대통령을 못 지킨 것에 대한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그걸 가지고 누구누구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국민들이 외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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