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변동성지수 또 최고치 경신…100에 '육박'
신성우 기자 2026. 6. 29. 10: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다시 역대급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5.06% 급등한 97.40입니다. 지수는 개장부터 5.70% 치솟으며 97.99로 고점을 높였습니다.
이는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올해 3월 5일(83.58)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거래소가 해당 지수의 공식 발표를 시작한 2009년 4월 13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다만 지수가 공식 발표되기 이전부터 수집된 VKOSPI 데이터를 보면,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29일 장중 103.05까지 치솟은 기록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등에 따른 수급 쏠림과 지난 주말 미-이란 전쟁 관련 잡음이 다시 생기고 있다는 점이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30일 기대 변동성을 연율화한 지표입니다.
코스피200 옵션시장에 상장된 결제월종목을 이용해 잔존기간 30일로 하는 코스피200의 변동성을 산출하는 만큼 옵션 가격이 높아질수록 시장 참여자들이 향후 코스피200의 가격 변동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하락 출발…삼전닉스 낙폭 확대
- '2천조원' 역대급 투자 나온다…오늘 '3대 메가투자' 발표
- "비트코인, 소리없이 사라질 것"…닷컴버블 맞힌 그랜섬의 경고
- "돈은 아내가 벌고, 살림은 내가"…전업남편 역대 최다
- "빵도 도시락도 여기서 20% 싸게 산다"…어디?
- "AI 붐, 장기 투자 실패로 끝날 위험…섬뜩한 경고
- 휘발유, 경유 다시 1900원대…"주유 느긋하게 하세요"
- 한사람당 100억원 벌었다…日 키옥시아 직원들 '잭팟'
- 키움증권 "삼전 2분기 영업익 전망치 하회…성과급 충당금 영향"
- '유럽 끓는다' 독일 41.7도…열돔 동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