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김부장’ 흥행에 “자체 IP 개발 제작에 전폭적으로 투자할 것”

박수인 2026. 6.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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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부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판타지오가 제작한 ‘김부장’이 첫 주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콘텐츠 제작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202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이후 SBS 드라마 첫 주 기준 최고 시청률이다.

27일 방송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5.9%,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1%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된 전 채널·전 장르 프로그램은 물론 주간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탄탄한 배우진들의 출연으로2026년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판타지오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중심 사업 구조에서 공연, 콘텐츠, 드라마 제작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IP 확보를 통한 콘텐츠 밸류체인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김부장’ 흥행으로 콘텐츠 밸류체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김부장’은 뛰어난 제작진과 매력적인 스토리를 갖춘 작품”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자체 IP의 개발, 제작에 전폭적으로 투자하고 자사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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