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게이' 장용원, 버진로드서 우렁찬 기합…미모의 신부와 달콤 입맞춤
김도형 기자 2026. 6. 29. 06:52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장용원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장용원은 지난 27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예비 신부와는 3년 이상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무명 시절부터 곁을 지키며 배우 활동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이후 공개된 현장 영상에서는 장용원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소를 지은 것은 물론, 버진로드에서는 양팔을 활짝 벌린 채 우렁찬 기합을 외쳐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신부와 손을 맞잡고 퇴장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인들은 '고맙고 고생 많았다', '순간순간 행복만 가득하길', '결혼 너무 축하해' 등 축하를 보냈고, 장용원도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9년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로 데뷔한 장용원은 지난해 유튜브 콘텐츠 '예상치 못한 필름'에서 이른바 '용원게이'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본명보다 캐릭터 이름이 더 익숙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결혼 발표 이후에는 캐릭터 영향으로 "진짜 위장결혼 아니냐", "'여성과 결혼'이라는 기사에 '남자인데 이름이 김여성인가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생물학적 여성과 결혼'이라는 기사까지 나왔다"며 직접 웃픈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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