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두 子 편지에 오열..‘아빠’ 호칭에 “진짜 더 잘해야겠다” (노필터TV)[순간포착]

[OSEN=박하영 기자] 김나영, 마이큐 부부가 아이들 편지에 오열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혼인신고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이준이가 쓴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이준이가 쓴 편지를 천천히 읽기 시작한 김나영. 편지에는 ‘엄마아빠께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많이 바빴는데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요. 행복하게 살아요. 착한 아들이 될게요’라고 적혀있었다.
김나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준이는 엄마에 대해 ‘엄마는 항상 나를 응원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최고다. 엄마는 항상 나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엄마는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김나영은 “너무 사랑이다. 이준이 진짜. 아이를 가르쳤더니 한글로도 쓰고 영어로도 쓰고 “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김나영은 장문의 신우의 편지에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우리 신우가 이렇게 컸구나. 신우가 이렇게 장문의 편지를 썼다. 진짜 많이 컸네. 뭘 보고 쓴 거 아니야?”라고 감동을 받았다.
마이큐 역시 아이들이 아빠에 대해 쓴 책을 보고 눈물을 쏟아냈다. 이준이는 아빠에 대해 ‘나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최고다’라고 적었다.
반면, 신우는 영어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빠가 저를 사랑해 줄 때, 저는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아빠를 사랑해요. 그리고 항상 존경해요. 아빠가 실수하셔도 당신은 나에게 매우 특별하다’ 등 마이큐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아이들 편지에 오열한 두 사람. 마이큐는 “난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을 느꼈던 게 처음인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근데 신우랑 이준이가 어쩌면 되게 처음으로 편안하게 겪는 첫 번째 어버이날인 것 같다”라며 “작년 어버이날까지는 마이큐한테 아빠라고 못 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작년만 해도 마이큐를 향해 ‘삼촌’이라고 불렀다고. 김나영은 “편지 쓸 때도 뭔가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 거 같아. 뭘 어떻게 해야 되나 다른 사람은 엄마, 아빠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편하게 편지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진짜 행복해. 더 잘해야 되겠다 진짜 더 다정하게 하고 더 시간 많이 보내고”라며 “진짜 내 사랑도 어버이날 맞아서 사랑하고 축복해요”라고 김나영을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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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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