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주명, 살얼음판 이웃사촌 라이프 시작[오늘TV]

김원겸 기자 2026. 6.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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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방송되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장면들. 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어제의 동지였던 이준영, 이주명이 남보다 못한 이웃사촌으로 재회한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10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과 강방글(이주명)이 좀처럼 끝나지 않는 감정의 줄다리기를 이어간다.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과 강용호의 막내딸 강방글은 그동안 성공률 높은 화끈한 팀플레이로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최성그룹을 지키겠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회장으로서 노련함을 지닌 황준현과 뛰어난 판단력과 행동력을 갖춘 강방글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해온 것.

그러나 장녀 강재경(전혜진)의 악행이 상상 이상으로 치달으면서 두 사람의 공조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 홀로 모든 것을 감당하기로 결심한 황준현은 강방글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거리를 두고 있는 한편, 강방글은 황준현의 진짜 의중을 확인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줄다리기는 강방글의 옆집 이사로 한층 더 격화된다. 황준현의 사적인 공간까지 파고든 강방글의 직진 전략이 두 사람을 원치 않아도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끈다.

28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출근길 아침, 이웃사촌이 된 황준현과 강방글의 미묘한 대치 현장이 공개된다. 황준현의 차 앞에서 태연하게 기다리고 있는 강방글과 달리 황준현은 의도적인 철벽을 무색하게 만드는 강방글의 행동에 당혹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황준현은 강방글을 뒤로한 채 운전석으로 향한 모습으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어 홀로 남겨진 강방글에게서는 섭섭함과 답답함이 묻어나 과연 황준현이 어떤 말을 남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아버지 황준현의 결심과 어떻게서든 황준현의 속내를 파헤치려는 막내딸 강방글의 노력 중 어느 쪽이 먼저 결실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밀어내는 이준영과 당기는 이주명의 첨예한 대립은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0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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