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회장' 권해성, 손현주 사망 이후 급격한 태세 전환…진실은?!
'신입사원 강회장' 배우 권해성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그의 속내는 무엇일까.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크리에이터 김순옥 / 극본 현지민 / 연출 고혜진 /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 9회에서는 한강대학병원 신경외과 의사이자 강재경(전혜진 분)의 남편 민석도(권해성 분)가 강용호(손현주 분) 회장의 사망 이후,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의미심장한 변화를 보였다. 특히 강회장의 담당의였던 민석도는 누구보다 죽음의 진실에 가까이 있는 인물로서,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동안 민석도는 아내 강재경의 부탁으로 강회장에게 수면제를 투여하는 등 위험한 선택을 감행해왔지만 장모 선희(윤유선 분)에게 현장을 들키자 "제가 안 하면 다른 누군가라도 할 것", "더 이상 그 사람 망가지는 거 못 본다"라며 눈물로 호소, 아내 재경을 보호하려는 어긋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민석도는 강회장의 사망을 공식 브리핑하며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후 민석도의 태도 변화였다. 병원에 사직 의사를 전한 민석도는 "앞으로 최성 회장 남편으로 살아볼까 한다"라며 명품 의상과 시계를 늘어놓는 태세 전환을 보인 것.
이처럼 권해성은 죄책감과 두려움, 체념과 냉소가 뒤섞인 민석도의 복합적인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강회장의 죽음 이후 예측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석도가 감추고 있는 진실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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