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내일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삼성·SK 역대급 투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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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가 내일(29일) 열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투자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규모가 1000조에 이를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특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주축으로 한 첨단산업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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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청사진 공개될 듯
반도체, 피지컬AI·로봇, 데이터 센터 등 투자발표 전망
1000조원대 투자 전망 속 "나오는 숫자 매우 낯설 것"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가 내일(29일) 열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투자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규모가 1000조에 이를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미 이 대통령은 이번 보고회를 앞두고 주요 기업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가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수석보좌관회의 후 이재용 회장과 청와대에서 만나 반도체, AI, 재생에너지, 일자리, 지역투자 등 전반에 대해 한 시간 넘게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 회장과도 만나 지역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 정부와 재계는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호남권에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주축으로 한 첨단산업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 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난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공식화하며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고 지방으로 간다는 차원은 절대 아니다. 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데일리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8/Edaily/20260628121654793pmjf.jpg)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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