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여수섬박람회 조직위원장, 주행사장 찾아 준비상황 점검

허광욱 기자 2026. 6. 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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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 등 대비 공기 앞당겨 7월 내 공사 마무리 당부
요트 계류장 주변 정비 및 그늘막 등 편의시설 보강 주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박수관 위원장이 지난 25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여수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박수관 위원장이 지난 25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조직위에 따르면 박수관 조직위원장(㈜YC-TEC 회장)은 이번 점검에서 주행사장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여름철 기상 이변 등에 대비해 공정을 최대한 앞당겨 7월 안에 모든 시설과 기반 인프라를 완료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 관람객 안전 확보와 편의시설 구축에도 빈틈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행사장 조성 현황과 함께 행사 기간 육상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입하는 해상교통 수단인 요트의 운항 노선도 직접 시승하며 확인했다.

박 위원장은 요트 계류장 주변 환경 정비와 함께 계류장에서 주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노을길에 그늘막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행사 운영은 물론 교통과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를 면밀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