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도 주목…"한국의 월드컵 탈락이 확정됐다"[월드컵24시]
김진엽 기자 2026. 6. 28. 11:48
우즈베크의 콩고민주전 역전패로
조 3위 마지노선인 8위 수성 실패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6.06.28. kmn@newsis.com
조 3위 마지노선인 8위 수성 실패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6.06.28. kmn@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8/newsis/20260628114852693cqvh.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탈락이 확정됐다.
28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이 콩고민주공화국에 1-3 역전패를 당하면서 홍명보호의 경우의 수는 모두 사라졌다.
한국은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 0-1 패배 때문에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상대적 약체'를 상대로 무승부만 거뒀어도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무산됐다.
이후 조 3위 상위 8개 국가에 주어지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노렸다.
경우의 수 9가지 중에 3가지가 맞아떨어져야 했는데 단 1개만 맞았다.
마지막 2개 중 첫 번째 경우의 수였던 우즈베크의 승리 혹은 무승부가 무산되면서, 조별리그 최종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일본, 중국 등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아시아 호랑이'의 추락을 주목한 가운데,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아시아판도 홍명보호의 탈락을 조명했다.
매체는 우즈베크의 패배 직후 "한국의 북중미 월드컵 탈락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성적은 J조 결과에 따라 33위 또는 34위로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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