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이민호, 한수의 대지진 겪은 과거

2026. 6.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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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파친코 시즌1' 7화에서는 1923년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젊은 한수(이민호 분)의 순수했던 과거와 참혹한 관동대지진이 벌어진 비극적인 하루가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 대지진의 참상 속에서 아버지(정웅인 분)를 잃고 야쿠자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파친코 시즌1' 7화에서는 미국인 학생의 과외를 하며 예일대로 함께 떠날 기회를 얻은 수재 한수(이민호 분)의 일상이 펼쳐진다. 하지만 아버지(정웅인 분)가 료치(하쿠류 분) 오야붕에게 큰돈을 빌리며 위기에 처하고, 한수는 혼자 떠나기를 거부하며 가슴 아픈 선택을 내린다.

'파친코' 

료치(하쿠류 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아버지(정웅인 분)의 목숨을 구걸하던 찰나, 끔찍한 대지진이 발생해 요코하마는 순식간에 폐허로 변한다. 아버지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세상을 떠나고, 한수(이민호 분)는 뒤늦게 앤드류 가족의 시신까지 발견하며 미국으로 향하려던 희망을 완전히 잃고 만다.
'파친코' 

절망에 빠진 한수(이민호 분)는 죽은 앤드류가 소중히 품고 있던 금회중시계를 조용히 챙긴다. 훗날 선자(김민하 분)에게 건넸던 이 회중시계는 한수의 아픈 상처와 아메리칸드림이 무너진 비극적인 과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귀중한 물건임이 밝혀진다.
'파친코' 

지진 직후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헛소문이 돌면서 무자비한 학살이 예고됐다.

tvN 파친코 시즌1 7회 방송시간은 27일 밤 9시 1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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