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6개월은 제정신 아니었다"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심경 고백('하와수')

최신애 기자 2026. 6. 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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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하와수'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정형돈이 '무한도전' 하차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수돈 모였더니 잼얘의 축복이 끊이질 않네..정준하X박명수X정형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정형돈에게 "형돈이가 중간에 '무한도전'에서 빠졌다. 그 이후로 '무한도전' 봤니, 안 봤니?"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근데 안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형돈은 공감하며 "나는 안 봤다. 의도적으로, 심리적으로 안 봤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거의 처음에 (하차하고) 6개월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무한도전' 하차 후 완전한 휴식이 최우선이었다. 호주 완전 구석진 곳, 아예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지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정형돈은 "워낙 오래전에 (무한도전을) 관두기도 했고 사실 내가 형들과 너무 좋지만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 게.."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정형돈은 "내 인생에 가장 힘들었지만 빛나고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며 '무한도전'을 소중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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