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영진과 서먹해져… 돈 빌려달라고 재촉” (‘놀면뭐하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6. 6.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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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허경환과 박영진이 현재 서먹한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에는 정준하와 박영진이 등장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를 비롯한 게스트 두 사람은 자전거 동호회라는 콘셉트에 맞게 자전거를 타고 등장했다.

유재석이 허경환과 박영진에게 아는 사이냐고 묻자 박영진은 “지금 척 지내고 있다. 허경환이 전화도 안 받고 돈도 안 빌려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경환은 “농담 아니고 영진이가 이사 가야 하는데 돈 빌려달라고 해서 잠시 차단 중이다. 아까 등장할 때 깜짝 놀랐다. 돈 빌려달라고 온 줄 알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거 짚고 넘어가야 한다. 박영진은 이사만 가면 나한테 전화 온다. 예전에도 ‘경환아 내가 잔금을 못 맞춰서 내가 짐이랑 나와 있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돈을 갚았냐고 묻자 허경환은 “박영진이 돈 갚았다. 갚으니까 얼굴 본다”라고 하다가도 박영진이 또 한 번 부탁한다고 하자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영진과 허경환은 2007년에 데뷔한 KBS 공채 22기 동기 개그맨이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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