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티파니 "변요한이 먼저 다가와 연인으로 발전… 멤버들에게도 비밀로"

‘전지적 참견 시점’ 소녀시대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4회에서는 데뷔 19년 차 티파니 영의 뜨거운 일상이 그려진다.
과거 성대결절을 두 차례 겪었던 티파니 영은 이날 아침부터 이비인후과를 찾아 성대 상태를 점검한다. “피부과에 가듯 2주에 한 번씩 이비인후과에 간다”고 밝힌 그는 의사 앞에서도 성대 근육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피며 끝임없이 질문을 쏟아낸다. 티파니 영은 평소 성대 구조는 물론 근육과 혈관까지 독학으로 공부해 왔다고 전하며 생물학을 전공한 언니와 의사인 외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해부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기대작인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유미로 변신한 티파니 영의 연습 현장도 공개된다. 누구보다 먼저 연습실에 도착해 몸을 깨우는 그는 웹툰 속 유미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메이크업·패션은 물론 간식 취향까지 분석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한다. 특히, 캐릭터의 동공 움직임까지 표현하고 싶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여기에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 티파니 영을 응원하기 위해 남편 변요한이 준비한 ‘커피차’ 이벤트 비하인드도 밝힐 예정이라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전성기 시절,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 학교를 다니며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했다는 것. 그렇게 피나는 노력 끝에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시카고’ 오디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도 가감없이 공개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에 대해 “소녀시대 20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것은 ‘효리수(효연·유리·수영)’ 덕분”이라며 ‘효리수’의 활약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힌다.
최근 효리수의 상승세를 감지한, 소녀시대 대표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연)’의 멤버이기도 한 티파니 영은 “내가 태연과 서현을 직접 모아보겠다”며 맞대응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효리수가 축가 불러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내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티파니 영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남편 변요한과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작품이 끝난 뒤 남편이 먼저 다가오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특히 1년 동안 교제하는 내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비밀로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티파니 영의 결혼 소식을 가장 늦게 알게 된 멤버는 누구일지, 그리고 결혼 후 새댁이 된 티파니의 신혼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티파니 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한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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