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기하·배우 윤가이 열애…18살 나이 차 극복
김예슬 기자 2026. 6. 27. 11:16

가수 장기하와 배우 윤가이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27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윤가이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장기하는 호스트로, 윤가이는 크루로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악과 영화 등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제 기간은 2년 이상이다.
1982년생 장기하는 2003년 밴드 ‘눈뜨고코베인’으로 데뷔해 2005년 밴드 ‘청년실업’, 2008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을 결성했다.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영화 ‘밀수’와 ‘베테랑2’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영화 ‘바이러스’ 등 연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2000년생인 윤가이는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NL 코리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언더커버 하이스쿨’, ‘레이디 두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아수라 발발타’와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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