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5-0 대승‥홍명보호 32강 확률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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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과 32강행 경쟁을 벌이는 세네갈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에 5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의 32강행 확률은 더 복잡하고, 희박해졌는데요.
이후 2골을 더 보탠 세네갈은 5 대 0 대승을 거두며 조 3위를 사수했고, 같은 1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를 골 득실에서 앞서면서 홍명보호의 32강행 가능성은 더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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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우리 축구대표팀과 32강행 경쟁을 벌이는 세네갈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에 5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의 32강행 확률은 더 복잡하고, 희박해졌는데요.
조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나란히 2패를 안고 만난 세네갈과 이라크의 조 3위 결정전.
세네갈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셰크의 헤더가 디아라의 발을 맞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13분,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라크의 K리그 서울 출신 수비수, 술라카가 세네갈의 명백한 득점 기회에서 마네의 유니폼을 잡아당겨 비디오 판독 끝에 퇴장당했습니다.
수적 우위에 놓이며 주도권을 잡은 세네갈은 후반 11분 사르의 쐐기 골에 이어, 3분 뒤 파페 게예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금세 석 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이후 2골을 더 보탠 세네갈은 5 대 0 대승을 거두며 조 3위를 사수했고, 같은 1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를 골 득실에서 앞서면서 홍명보호의 32강행 가능성은 더 낮아졌습니다.
우리나라가 32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각 조 3위 12개 팀 중 승점과 골 득실 등을 기준으로 8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7개 조의 순위가 정해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다른 5개 조의 3위 팀에게 밀리는 게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잠시 후 열릴 G조와 H조의 최종전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G조에서 이집트가 이란에 승리하고, H조에서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꺾어야 우리나라가 G조와 H조 3위 팀에 승점에서 앞설 수 있습니다.
음바페와 홀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프랑스와 노르웨이의 경기.
홀란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벤치에 앉힌 노르웨이를 상대로, 프랑스 뎀벨레가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두 차례의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대회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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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기자(regist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33252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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