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전 위반 이유로 이란 공습…호르무즈 긴장 재고조
염현석 기자 2026. 6. 27. 06:10
이란 드론, 싱가포르 선박 타격
[케슘=AP/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을 접한 이란 케슘섬 항구 시설물들이 4월 13일 현지 목격자들이 미국-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전한 공습으로 인해 파괴돼 있는 광경.
(뉴욕=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특파원= 미국이 26일(현지시간) 이란을 공습했다.
![[케슘=AP/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을 접한 이란 케슘섬 항구 시설물들이 4월 13일 현지 목격자들이 미국-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전한 공습으로 인해 파괴돼 있는 광경.](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7/552782-ZYLYaJX/20260627061001734shoi.jpg)
(뉴욕=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특파원= 미국이 26일(현지시간) 이란을 공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을 60일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밝힌 뒤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란 드론 1대는 전날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 에버 러블리에 명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 드론 4대 중 3대를 격추했고, 나머지 1대가 선박을 맞혔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양국이 영구 평화 합의 추진 양해각서에 서명한 지 1주일여 만에 나왔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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